하지만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출입통로 방향(하단)의 주차구획선에 1/2정도 걸쳐서 장애인 마크를 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자칫 보이지 않는 장애인주차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불법 주차에 대한 단속도 편리하게 하기위한 조치이다.
또한 휠체어 장애인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주차 후 휠체어를 이용해 내릴 수 있는 공간을 구분해 표시해 주는 것이 보편적이라 이에 대한 개선도 필요해 보인다.
이에 대해 담당을 맡고 있는 한화구릅 서울역사 운영팀은 “빠른 시일 내 장애인주차장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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