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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군은 지난 23일 창녕군자원봉사센터에서 전남 보성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우수사례 설명회를 가졌다. |
창녕군은 지난 23일 창녕군자원봉사센터에서 전남 보성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우수사례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전남 보성군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보성군은 창녕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희망복지 업무담당자와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이 포함된 핵심인력 5명이 방문해 지역복지사업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보성군 관계자는 “창녕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경험을 생생히 전해들을 수 있어 너무나 뜻깊고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번 벤치마킹이 많은 자극이 되었고, 군의 우수사례를 접목해 보성군에 맞는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2015년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이후 민관협력 활성화를 통한 사업추진으로 2016년에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사회보장운영체계 우수사례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부문 평가에서 각기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또한 2017년도에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복지 추진에 있어 꾸준히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홍재룡기자 <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