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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장애인재활협회 재활지원센터(회장, 김태명)는 26일 오전 11시부터 나눔일터 근무 장애인 17명을 대상으로 ‘함께 이야기하는 우리들의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권의 의미에 대한 교육과 장애인 당사자로서의 권리 찾기, 생활 속에서 다양한 인권알기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나눔일터 근무 장애인들이 인권은 내가 소중함을 알고, 내 옆의 동료의 소중함을 알고 소중한 우리를 지키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자신감 향상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편, 경상남도장애인재활협회 재활지원센터는 장애인 발생예방과 장애인 재활을 목적으로 장애인정보화 촉진을 위한 재활정보센터(www.gomduri.kr)운영, 장애가정방문 정보화교육, 멘토링 학습지원, 사랑의 PC나누기, 장애인가정 문화지원 및 생활지원, 재활정보지 발간, 인식개선, 인권교육, 종사자교육, 정보화대회 등의 각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민간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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